설사로 고생하시고 계시나요??

 

 

 

 

 

지식백과 설사의 정의를 보면 배변 횟수가 4회 이상, 또는 하루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때 설사라고 합니다. 성인은 2~3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를 만성 설사라고 하고, 그 이하를 급성 설사라고 정의함.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한마디로 쉽게 요약하면 물똥을 싸는걸 설사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상한 음식이나 탈날만한 음식을 먹지 않고 평범한 식사를 했는데도 습관적으로 자주 설사를 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데, 왜 이유없이 설사를 하게 되는걸까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를 거치게 되는데 대부분 소장에서 영양분과 수분의 95%를 흡수 하고 나머지 5%의 수분400ml정도는 대장에서 흡수하며, 대장에서는 변의 건조, 저장하여 변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대장의 수분 흡수가 안되면 물변, 설사를 하는 것이고 반대로 너무 많은 수분을 흡수하게 되면 변비가 되는것이죠? 간단하죠?

 

나트륨이 부족한 이유는 저염식을 하거나, 반찬먹는 양이 적거나 불규칙한 식사습관, 나트륨 수분을 배출시키는 카페인(커피, 알콜, 탄산)의 섭취 등 이 있고, 지나친 육류 섭취 또한 소화과정에서 수분 소모를 더욱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설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도 하는 회원들 중에도 습관성 설사를 하신분이 계셨는데 인스턴트 밀가루를 편식하고 규칙적으로 한식(염분섭취)를 늘리자 자연스럽게 설사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물변을 항상 보고 설사를 자주 했는데, 카페인은 마시지 않지만 육류 섭취가 많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이 원인 이였습니다. 물을 줄이고 소금섭취를 늘리자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갈색 바나나 모양의 변이 나오니 신기할 따름이였죠.

 

설사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소금과 물의 균형을 바로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변비 직빵, 초간단 해결법!

 

 

변비 때문에 고생이시라구요?

가장 이상적인 배변활동은 최소 하루 1회 규칙적인 시간에 화장실을 가시는게 좋은데요, 저 같은 경우 아침~점심 전에 항상 갈색변, 바나나모양에 가장 이상적인 변을 봅니다. 변비는 도대체 왜 생겨? 라고 할 정도로 변비를 의식하지 않고 화장실을 가고 있는데요.

 

이런 제가 변비에 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왜?

 

다이어트 할 마음으로 음식 섭취를 줄이고, 음식섭취를 줄이게 되니 자연스럽게 소금 섭취도 줄게 되었습니다. 물 섭취는 늘렸습니다.  처음엔 이상이 없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변비가 심해졌습니다. 변의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2~3일은 화장실을 가지 않았고 배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다 어디로 간거지? 배출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러다 한번 화장실을 가서 힘을 주면 잘 나오지도 않고 토끼 똥 마냥 양도 거의 없었죠.

변비에 좋은 야채(식이섬유)도 잘 챙겨먹었는데 왜 변비에 걸린거지?

 

저염식과 과도한 물섭취 때문이였습니다.

대장에서 400ml 정도의 수분을 재흡수하는데

몸이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 대장에서 400ml 이상에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변을 더 꽉꽉 물기 한방울 남기지 않게 흡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심한 변비는 하복부 통증을 동반하게 되고 변은 딱딱하게 굳어 배출되기 힘들게 되는 것이죠.

 

 

변비 직빵 초간단 해결책!

 

소금물 마시기 입니다.

500ml 물에 천일염 1/2~1티스푼을 녹여 마십니다.

30분 뒤 신호가 없다면 500ml 다시 한번 마셔보세요.

배에서 천둥 번개가 치면서 처음엔 설사를 하게 될겁니다.

그 이후에 소금과 물을 꾸준히 보충해 균형을 맞춰 주시면

변비는 생각보다 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저혈압 측정 안하고 알수 있는 방법

 

 

 

나름 건강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젊은 31세 남자!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고기 밥 야채 과일 물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균형잡힌? 식단을 하고 있는데

왜 아침에 일어날때 어지럽고, 가끔 앉았다 일어났을때 어지럽고

종종 귀에서 삐이~~~ 하는 소리가 들렸을까??

(저혈압증세)

 

이유는

 물 3~4L 정도 많이 벌컥 벌컥 마시는 습관 때문이였습니다.

(당시 측정했던 혈압 100/60대?)

 

 

 

 

뇌나 귀에 이상이 아닌 이상 어지러움과 두통은 혈압이 떨어지고 높아지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자신이 어지러움증을 자주 느낀다면 그당시에 혈압은 저혈압 상태 일것이고,

두통이 있다면 혈압이 올라가는 상태인 것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과 두통 둘다 없다면 정상 혈압인 것으로봐도 무방하겠죠

 

고혈압, 저혈압 둘다 전적으로 혈액량의 변화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므로

내 몸에 나트륨 칼륨 수분 등 미네랄 균형이 깨지고, 탈수가 진행되면

혈액량은 줄어들고 제가 느꼈던 것 처럼 어지럼증을 유발 할 것입니다.

 

대부분 어지러움을 느끼면 기력이 약하거나, 철분이 부족한가?

빈혈인가?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탈수인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실제로 제가 지도 하고 있는 회원님들중 평소 혹은

운동중에 어지럼증을 느끼 시는 분들은 카페인이 많은

음료섭취와 불규칙한 식습관 물섭취가 부족했습니다.

 

소금과 물 규칙적인 식사로 영양 균형을 맞춰

열이면 열 어지러움 증상을 없앴을 수 있었습니다.

 

 

 



혈압약 복용은 환자를 위한것인가, 의사를 위한것인가?

 

 

 

혈압약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 혈압약을 검색해보니

많은 연관, 자동검색어가 뜹니다.

많은사람들이 저런 단어로 검색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혈압약 부작용, 평생 먹어야 하나요? 복용하면 기운이 없고 어지럽다 등등

문제점도 있는 듯하다.

 

혈압약 복용은 정상 혈압 120 / 80 에서 벗어날때 의사의 처방으로

복용 하게 되는데, 정상 혈압 기준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기준이 더 낮아 질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럼 전세계 사람들이 고혈압으로 혈압약을 처방 받아 복용해야겠군요

혈압이랑 상관없이 건강한데 말입니다.

 

정상 혈압기준 120/80 이라는 수치는 20대 기준으로 정해진것이고

50,60대의 연령에서는 125~155는 극히 정상적인 수치인데, 의사들은 140만 넘으면

혈압약을 처방하려고 한다. 혈압이 높으면 뇌혈관이 터지는건 아닐까, 무서워

의사 말을 믿고 따르게 됩니다.

 

요즘은 식습관이 많이 망가져 젊은 사람들도

당뇨, 고혈압, 비만, 암 같은 대사 증후군 발병률이 많아졌습니다.

 

식습관, 운동운동 부족 같은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그 다음 약에 도움을 받는게 이치에 맞는 행동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약은 병이 나으려고 먹는것이지

먹어도 낫지 않는 약은 왜 평생 먹어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일상생활하다 고혈압으로 혈관이 터져 죽은 사람보셨나요??

고혈압 당뇨약 합병증으로

 부작용을 겪는 사람을 더 많이 보셨나요?

 

 

 

 



속쓰림, 소화불량은 이걸 안 먹었기 때문

 

 

몸에 소금과 물이 부족한 상태인 탈수가 지속되면

우리몸의 수분관리자인 히스타민이 물의 배급을

요리조리 적절하게 조절합니다.

 

▶참고/관련글◀

<히스타민의 기능>

<저염식은 안좋다>

 

히스타민은 위산분비를 촉진해서 속쓰림, 소화불량, 트림, 구역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탈수에 의한 히스타민이 상부소화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위를 보호하는 수분

 

탈수상태에서는 위에 보호막인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히스타민에 활성으로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위벽이 손상되며 속이 쓰리게 됩니다.

(위염, 위궤양, 천공)

 

 

2. 위가 안좋은건 췌장, 간의 소화액 부족

강한 산성인 위산과 섞인 음식물을 십이지장으로 내려보내려면

십이지장에선 위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알칼리성 물질인 중탄산나트륨,

이 물질의 원료는 소금과 물, 이산화탄소이다.

 

소화액을 만드는 췌장, 간에서 소화액을 만들 재료가

부족하게 되어 소화액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물 섭취는 위에서 음식물을 오래 머물러 있게 하고 위에서

과다위산분비, 발효 등이 일어나게 상부소화기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소화제약에 의존하게 되면 그때만 잠깐 괜찮아질뿐

 근본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한, 상부소화기는 고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속쓰림, 소화불량같은 증상의 질적접인 원인은

소금과 물의 부족!

 

옛 조상들이 그리했듯 국과 찌개, 짭잘한 소금 간을

하고 물을 균형있게 먹어준다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겠죠?

 

 

 



물 많이 마시는데도 탈수 일 수 있나요?

 

 

 

대답은 Yes!!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나는 탈수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 물이 몸에 다 저장될 거라는 착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을 마신 만큼 소변의 양도 그 만큼 늘어 나서

수분은 더 배출되며, 체내 소금도 함께 배출시킵니다.

지나친 수분섭취는 이뇨제로 작용해서

소금+물을 오줌으로 배출 시켜

오히려 탈수를 더 악화 시킵니다.

 

 

물을 안 마셔도 탈수,, 마셔도 탈수 그럼 어쩌라는 겁니까?

갈증보다 정확한 탈수신호를 알아볼게요

 

스스로는 잘 인지 하지 못하지만 인체는 탈수를 알리는 갖가지 신호를 보냅니다.

 

 

1) 이유 없는 피곤함

물은 체내 에너지 생성의 주요 원천입니다. 에너지 대사는 물을 필요로 하는 가수분해로 이루어 집니다.

 

2) 나른하고 무기력한 느낌

탈수는 뇌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일부를 소모시키며, 이러한 아미노산의 부족으로 인해 나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얼굴이 달아 오른다

탈수는 뇌로 가는 혈액순환 또한 저하 시켜 인체 항상성에 의해 혈액순환을 강화 시키는 과정에서

뇌뿐 아니라 얼굴에도 혈액 공급이 증가되면서 얼굴이 상기되고 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집중력 저하

뇌세포가 포도당을 이용하려면 나트륨-포도당 동시수송체를 필요로 합니다.

나트륨 결핍은 뇌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원활하게 쓸 수 없게 됩니다.

 

그외에도 초조한 기분이 들거나, 우울한 느낌, 이유 없는 호흡곤란

커피나 차, 탄산음료등에 대한 욕구가 올라가는것도

탈수에 따른 몸에서 보내는 자각 증상일 수 있습니다.

내 몸에 신호에 예민하게 귀 기울여 보세요.

 

 



나트륨은 해롭지 않다. 저염식이 문제야

 

 

저염식을 또는 무염식을 하게 되면서 물만 많이 마신다면,

몸은 점점 기력을 잃고 쇠약해지고 병적증상들이 하나둘씩 나타날 것이다.

 

저 또한 소금의 중요성은 모르고 물 만 2~3L 를 마셨던 적이 있는데,

초반엔 건강해지는 듯 하더니 2~3주 후에는 점점 어지럼증 소화불량

무른변 설사 같은 증상들로 고생했었습니다.

(나트륨 결핍, 수분과섭취로 인한 탈수)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저염식 식사 외에도

끼니를 거르는 불규칙한 식사, 반찬을 적게 먹는 식사, 카페인, 알콜, 담배 같은 기호식품도

체내 나트륨을 배출, 결핍 시키게 됩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나트륨 배출,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의 탈수를 유발합니다.

카페인은 신장에서 나트륨의 재흡수를 감소시켜 배출시킵니다.

저염식을 한다면 더욱더 커피같은 카페인음료는 삼가해야 합니다.

 

 

술 또한 이뇨작용을 하기에 소변과 수분을 배출 시켜 탈수를 일으킵니다.

몸은 본능적으로 부족한 염분과 수분을 보충시키려 하기때문에

술먹은 다음날 짭잘한 해장음식이 땡기게 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본능은 참 신기하죠?)

 

담배 또한 미네랄(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흡수를 방해해 수분의 이용을 제한 시킵니다.

 

그 외에도 운동을 해 땀을 많이 나거나 두뇌 활동이 많거나

이런 상황에서도 수분과 나트륨은 소모 하게 되있으므로

더더욱 소금과 수분 섭취를 신경써야 합니다.

 

TV에 나오는 전문가? 를 마냥 믿고 맹신하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해보는 습관을 기르신다면

올바른 건강정보를 스스로 습득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히스타민 기능 ( 항히스타민제 )

 

 

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히스타민

 

우리가 알레르기나 콧물 기침 등 감기로 병원을 가면 항히스테민 성분의 약을 꼭 처방 받게 됩니다.

히스타민이 무슨 역할을 하길래 병원에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 약을 처방하는 것일까요?

 

 

물을 우선 순위에 맞게 공급하는 히스타민

 

인체의 생존을 위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물은 산소 다음으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 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몇분이내, 물이 없으면 몇일이내에 꼴까닥 생명을 마감하게 되겠죠.

 

 

인체의 물의 부족함을 느끼면 인체는 여기에 대응해 몇가지 반응을 하게 됩니다. 몸에서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맞게 다시 물 배급을 하는 것이죠.

 

생명의 영향을 주는 기관에게는 수분을 몰아주고 조금 부족해도 생명에 지장이없는

기관에게는 잠시 물의 공급은 제한하는 것이 히스타민의 역할입니다.

 

히타민은 몸에 물이 부족 할수록 더욱 우세해지며 이런 작용을 통해서

부작용 같은 증상들을 동반 하게 됩니다.

(감기 같은 증상, 콧물 가래,기침 천식 알레르기 결막염 등)

 

그래서 감기나 결막염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가면

히스타민때문에 그래요~

항히스타민 드세요 라고 되는 겁니다.

 

히스타민은 몸에 생존을 위한 항상성 작용으로

자연적인 것이니 항히스타민 약으로 억누른다면

잠깐은 증상이 괜찮아 지겠지만

몸의 탈수를 해결하지 않으면 임시방편일뿐,

더더 심한 증상 악화 될겁니다. 그래서 약도 처음에만 잘들고

그 다음엔 약에 내성이 생겨서 더이상 안듣는다...

쎈약을 착게되는것이죠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을까??

 

 

수분섭취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의사, 영양사, 운동코치 소위 전문가가 나와서

하루 2리터의 수분섭취를 해야 건강하다! 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이야기 했기 때문이죠.

(전문가가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근데 물을 한잔도 안 마시는 사람도 있고,

억지로 마시려고 해도 목에서 넘어가지 않고, 사래가 거리거나

어지럽거나 속이 안좋아서 억지로 먹는다고 먹을 수 가 없어서

다들 건강한 물 마시기를 포기 하게 됩니다.

 

왜 누구는 2L 물을 쉽게 마시고 누구는 마시기 어려운걸까요??

체내 수분은 나트륨에 의해 조절 되므로,

체내 나트륨이 부족하다면 물을 잘 마실 수 없습니다.

(난 짜게먹는데?? 라고 하는분도 계시겠지만 끝까지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물 섭취를 하기 위해서는 소금에 비례해서 물을 섭취 해야 합니다.

하지만 TV에 전문가가 나와서 저염식을 찬양하고, 염분은 고혈압의 원인이며

몸을 붓게하고 몸에 좋지 않아 줄여야 된다고 얘기하니 혼란스럽겠지만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물과 소금의 균형이 무너지면 몸 전체적으로 균형이 망가지고 몸은 점점 건강을 잃어가는 걸

느끼실 겁니다. 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걸 통증으로 나타내는것 입니다.

 

소금섭취를 줄이는 저염식을 하게 되면 목이 마르지 않고 물을 마시지 않게 되고

여기에 억지로 물을 마시게 되면 배에서 소리가 나고 더부룩하며 체하는 느낌

퍼진 변, 설사같은 증상으로 나는 물만먹어도 체하는 타입이야

물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며 더욱 기피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소금이 부족했던것 뿐인데..)

 

 

참고 서적 - 물과 소금 우리 몸이 원한다 - 저자 박의규

 

 

 



참기름 들기름 차이 (오메가6 vs 오메가3)

 

 

참기름과 들기름은

향과 맛이 비슷한

기름이죠?

 

비슷하지만 성분은 많이 다르답니다.

참기름은 오메가 6가 많으며,

열에 의해 트랜스지방으로 변하는게

비교적 적습니다.

 

 

 

반면에 오메가 3에 경우 몸에 좋은 성분이지만

그 만큼 공기, 열에 의해 트랜스지방으로 변형될 수 있으니

높은 열 조리엔 들기름은 적합 하지 않습니다.

(오메가3는 산패하기 쉽고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되기 쉬운 구조)

 

(어떤지방이 트랜스지방이 되기 쉬운가 알 수 있는 책)

 

 

참기름은 실온에서 공기와 햇볓을 피해

보관하며 유통기한은 1~2년

 

들기름은 실온 및 냉장 보관하며, 마찬가지로

공기와 햇빛을 피해서 보관, 유통기한은 6개월정도로

짧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리브유,포도씨유,

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많은 기름들도 마찬가지로 열에 닿았을땐

트랜스 지방으로

변형 되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튀김음식을 줄이는 게 답!

 

올리브유나 들기름 참기름은

약한불에 나물을 볶거나 드레싱 정도로

드시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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