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은 해롭지 않다. 저염식이 문제야

 

 

저염식을 또는 무염식을 하게 되면서 물만 많이 마신다면,

몸은 점점 기력을 잃고 쇠약해지고 병적증상들이 하나둘씩 나타날 것이다.

 

저 또한 소금의 중요성은 모르고 물 만 2~3L 를 마셨던 적이 있는데,

초반엔 건강해지는 듯 하더니 2~3주 후에는 점점 어지럼증 소화불량

무른변 설사 같은 증상들로 고생했었습니다.

(나트륨 결핍, 수분과섭취로 인한 탈수)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저염식 식사 외에도

끼니를 거르는 불규칙한 식사, 반찬을 적게 먹는 식사, 카페인, 알콜, 담배 같은 기호식품도

체내 나트륨을 배출, 결핍 시키게 됩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나트륨 배출,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의 탈수를 유발합니다.

카페인은 신장에서 나트륨의 재흡수를 감소시켜 배출시킵니다.

저염식을 한다면 더욱더 커피같은 카페인음료는 삼가해야 합니다.

 

 

술 또한 이뇨작용을 하기에 소변과 수분을 배출 시켜 탈수를 일으킵니다.

몸은 본능적으로 부족한 염분과 수분을 보충시키려 하기때문에

술먹은 다음날 짭잘한 해장음식이 땡기게 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본능은 참 신기하죠?)

 

담배 또한 미네랄(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흡수를 방해해 수분의 이용을 제한 시킵니다.

 

그 외에도 운동을 해 땀을 많이 나거나 두뇌 활동이 많거나

이런 상황에서도 수분과 나트륨은 소모 하게 되있으므로

더더욱 소금과 수분 섭취를 신경써야 합니다.

 

TV에 나오는 전문가? 를 마냥 믿고 맹신하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해보는 습관을 기르신다면

올바른 건강정보를 스스로 습득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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